지난 23일 삼육부산병원교회에서 전공의 수료 및 임용식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인턴 1명(김혜인), 레지던트 2명(김태길, 윤재성) 총 3명이 수련과정을 모두 마쳤으며, 새로운 인턴2명(하정림, 김희진)이 임용 되었다. 병원장(최명섭)은 환영사를 통해 삼육부산병원은 노력하는 만큼 배울 수 있는 병원임을 강조하며, 남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눈과 마음으로 환자를 진료하는 훌륭한 의사가 되기를 권면하였다. 이어 수련부장(유영주)은 격려사를 통해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좋은 결과를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표하였으며,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챙기는 의사기 되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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